일상/나의 이야기

2012년 8월 2일 오전 07:56

작은 예수 2012. 8. 2. 08:12

어제 38.3도라는 전국 최고 더위를 기록한 이곳 포천. 아직은
시원한 바람이 불며 불볕 더위는 시작이 안됐습니다.
어제 낮에는 처음으로 집 근처 계곡으로 피신했다 돌아와서
올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었습니다.
정말 덥더군요.
오늘은 충청도 처가로 피서를 떠납니다.
포천에도 백운계곡, 지피울계곡, 순담계곡, 신북열두개울등과 또 크게 이름이 알려 지지않은
많은 계곡이 있지만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겸 바다바람 쐬러갑니다.
제 불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의해 매일 새벽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.
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.
부족한 것이 많은 불로그입니다.
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.
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.